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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패싱 논란 윤대통령은 조문 취소 마크롱은 걸어서

by njhfdser 2022. 9. 19.

이번 윤대통령의 외교순방길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영국에 들렀지만 조문을 취소하는 일명 조문 패싱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걸어서, 윤대통령은 취소 어떻게 된 일인지 요약해보았습니다.

 

  • 현지시간 오후 3시 25분 런던 도착
  • 3시 35분 도착행사
  • 4시 30분 ~ 5시 까지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 5시 10분에서 5시 20분 까지 10분간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참배
  • 교통상황 등 현장 상황의 이유로 취소
  • 마크 롱 및 다른 나라 수석들은 걸어서라도 조문

현재 이렇게 논란이 된 상황입니다. 영국에 갔는데 조문 취소 발표를 한것입니다. 영국에 왜갔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시민의 조문 행렬에 직접 합류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부부도 오랜시간을 대기하고 조문을 마쳤는데, 왜 다른 나라 정상들은 가능한 일은 대한민국 대통령만 불가능한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